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노 리베라 (문단 편집) === 2012 시즌 === 2012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시즌 개막전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0.1이닝 2실점 [[블론세이브]]를 범한 것을 제외하곤 여전히 나이가 무색케 하는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012년]] [[5월 3일]] 배팅 연습에서 외야 수비를 하던 도중 플라이 볼을 잡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십자인대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진단 받았다. 3명의 의사에게 정밀 검진을 받고 합병증까지 있다는 이야기로 많은 팬들이 걱정했으며, 종아리 혈전을 발견해 그 부위 역시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 6월 12일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선수 본인은 본의 아니게 은퇴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지만 이렇게 끝을 보는 건 역시 아쉬운지 은퇴 의지를 표명했던 당초 입장과는 달리 '''"I will be ok. I will be back."'''이라는 말과 함께 '''2013년 복귀를 선언했다!''' [[http://naver.me/GSkHQBN2|'가장 위대한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 2012년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시구(야구)|Enter Sandman과 함께 등판하여 공 한 개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Xx7qWHvY4I|#]] 2012년 시즌 종료 후 1년 1000만 달러 재계약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2013년]] 초, 2013년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 천명하였다. 그렇게 원정 경기마다 리베라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선물과 기부 등을 통해, 정말 모 옹의 마지막 해임을 알려주었다. 2012년 [[치퍼 존스]]가 은퇴할 때도 정말 엄청난 선물 공세가 이어졌었는데, 리베라도 원정 경기 때 상대하는 홈 팀 관중들이 어마어마한 환대를 보였다. 이에 '이 정도 받아먹었으면 은퇴 번복은 못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선물을 퍼주는 것이라는 농담도 돌았다. 실제로 리베라는 [[2000년대]] 후반부터 스프링 캠프 때 "올해까지만 하고 은퇴할 거임"이라는 인터뷰를 매번 하곤 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번복한 건 아니기에 은퇴 번복이라고 까기는 애매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은퇴 번복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을 종종 했기에 더더욱 이런 느낌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